어렸을 적부터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컸지만 ‘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해야지’라는 생각과 함께 항상 다음 기회로 넘겼습니다.

그러다 아는 동생이 후원하고 있다는 얘기에 지금 아니면 더 늦어질 거 같아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후원단체에 가입하여 1대1 해외결연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첫 결정은 힘들었지만 한번 해보니 더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어 지금은 굿네이버스와 유니세프에도 가입하여 정기후원을 하고 있습니다.

이 순간에도 어려운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. 척박한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부모님과 동생들을 보살피며 끼니도 제대로 먹지 못하며, 아파도 병원조차 못가 죽어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.

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지속하려 합니다.

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.